반응형 트럭3 기아의 브랜드 첫 픽업 트럭 이름은 타스만(Tasman)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의 이름을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으로 결정했습니다. 타스만(Tasman)은 오스트레일리아 최남단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기아는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한 타스마니아와 어울리게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습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대한민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출처 : 기아) 그런데 우리나라에 기아 브랜드로 처음 나온 픽업 트럭은 1973년에 나온 기아 브리사.. 새 자동차 2024. 4. 12. 봉고3 더블캡을 전기차로 만나려면? 봉고3ev피스 더블캡 우리나라의 시내 물류 운송을 상당 부분 책임지는 봉고3와 포터2 트럭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기차(EV) 모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킹캡/슈퍼캡 모델만 있을 뿐, 더블캡 모델은 기아나 현대에서 전기 트럭으로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짐싣는 위주로 만들어져 3인까지 탑승 가능한 킹캡/슈퍼캡 모델에 비해 6인까지 탑승 가능한 더블캡 모델은 짐도 싣고 사람도 실을 수 있어서 실용성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찾아보니 파워프라자라는 국내 기업에서 봉고3 더블캡 모델을 전기차로 개조하여 판매 중이더군요. 전기자동차 컨버전(전기차 구조변경) 기술의 선도기업인 파워프라자가 만드는 봉고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이미 2021년 9월에 처음 출시되어 환경부.. 새 자동차 2023. 6. 15. 현대차·기아, 트럭에 쓸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 개발 우리나라 택배 운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봉고/포터 등의 트럭의 적재함에서 물건을 꺼내고 집어넣는 것에는 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짐이 많을수록 옆으로 꺼내면 편하긴 한데 측면 도어는 대부분 슬라이딩 방식인지라 일정 크기를 넘는 물건은 불편하지만 뒤쪽에서 순서대로 꺼내야 했죠. 그런데 이번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적재함의 측면 도어를 스윙(여닫이)과 슬라이딩(미닫이) 방식으로 모두 열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은 사용자가 편리한 방식을 선택하여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참 신기합니다. 위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슬라이딩 방식이나 스윙 방식이나 편할 대로 골라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딩 방식의 경우 기아 카니발의 사이드.. 기술과 트렌드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